13년 만에 리메이크 된 드라마 '1%의 어떤 것'이 더 진하고 달달해져서 돌아왔다.<br /><br />오늘(26일) 오후 서울 중구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드라맥스 리메이크 드라마 '1%의 어떤 것’ 제작발표회에 배우 하석진, 전소민과 강철우 감독, 전주예 기획이사가 참석했다.<br /><br />원작의 12세 등급이 15세로 향상 되면서 달라진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.<br /><br />전주예 기획이사는 "감독님이 대본에 없는 애드립 키스신을 많이 시켰다"며 "보면 깜짝 놀랄 것"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.<br /><br />이에 하석진은 "12세로 맞춰 연기했다. 진심을 다해 연기 했다"고 답했다. 전소민은 "촬영 할 때는 몰랐는데 편집본을 보니 정말 수도없이 키스신을 찍었더라"며 "설레는 장면이 많아 여성 편집기사 분들이 소리를 지르며 편집했다는 소문도 들었다"고 에피소드를 전했다.<br /><br />한편, 리메이크 드라마 ‘1%의 어떤 것’은 안하무인 재벌 싸가지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로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 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92617100662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